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1 스타리그 2005 (문단 편집) === 가장 흥행에 성공했던 스타리그 === >'''그 모든 것이 모두를 [[전율]]하게 했다.''' >마치 잘 짜인 [[각본]]처럼, 아니, 설령 각본이라도 이보다 더 [[드라마]]틱할 수는 없었으리라. >---- >[[https://www.pgr21.com/free2/43950|#]]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리그 중 하나로 꼽힌다. 역대 스타리그 중 '''최고의 시청률'''을 자랑했으며 오프 관중수 또한 [[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]]의 '''2만 5천 명'''과 더불어 1, 2위를 다투었다. 이때가 '''[[스타리그]]의 최고 절정기 중 하나'''. 매 경기마다 드라마와 스토리가 뚜렷했고 신예들의 등장과 올드들의 활약으로 16강부터 이후에도 회자될 경기가 많이 나왔다.[* 보통 스타리그 결승전이 적게는 5천에서 많아야 1만명 가량인데, 이해에는 임요환의 마지막 절정기 만큼 팬들이 엄청 늘어난 상태였다.][* 실제로 2006년 8월에 방영한 '2006 스타리그 데이 BEST 50'에서도 다섯 개의 경기가 선정되며 [[Gillette 스타리그 2004]], [[EVER 스타리그 2004]]와 함께 역대 스타리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경기가 선정되었다.] '질레트 때부터 스타봤다'는 말과 같이 'So1 때부터 스타봤다'는 말까지 나오는 등 '질레트 세대'를 잇는 So1 세대라 칭할 정도로 이 대회를 계기로 새로이 스타크래프트 리그와 선수들의 팬으로 유입되는 인원이 상당히 많았던 명대회다. 실제로 이 대회에서 처음 스타리그 데뷔를 한 [[오영종]]은 이 대회에서의 우승 1회 이후 [[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]]에서 준우승 1회를 추가하고 [[박지호(프로게이머)|박지호]]는 이 대회에서의 4위 이후 다음 대회인 [[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]]에서 2연속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3위를 기록한다. 이후 [[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]]에서 [[마재윤|저그 본좌]]vs[[이윤열]]의 결승 대진과 양대리그를 석권한 저그 본좌를 1주일 만에 끌어내린 [[곰TV MSL 시즌1]]의 [[3.3 혁명]], 역대 최고의 동족전 라이벌전인 [[택뱅록]]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[[곰TV MSL 시즌2]], 선수들의 이름값은 다소 부족했지만 [[리버스 스윕|패패승승승]] 명경기 하나로 역대급 리그로 회자되는 [[Daum 스타리그 2007]]로 몇 차례 흥행 대박을 이어갔으나, 2007년을 정점으로 스타 1 공식리그는 서서히 하락세를 보이다가 후속작인 [[스타크래프트 2]]의 출시와 [[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|저작권 분쟁]], [[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|승부조작 사건]]으로 인한 후폭풍을 이기지 못하고 2012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[* 2007년 이후로 부진한 것은 조작 사건도 있지만, 선수들의 플레이가 점점 양산형으로 변해갔고 인기있는 올드들의 부진이 컸다. 택뱅리쌍 시대는 분명 상향 평준화가 되었지만 그 인기는 [[임이최]]랑 [[서지훈(프로게이머)|서지훈]], [[삼대토스]]와 [[신삼대토스]], [[조진락]]과 [[변태준]], 그리고 ~~[[마재윤]]~~이 활약했던 시대보다는 떨어진게 사실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